안녕하세요. 복덕방뉴스입니다.
신안산선 사업개요
● 사업구간 : 안산 ~ 광명 ~ 여의도, 송산차량기지 ~ 시흥시청 ~ 광명
● 사업규모 : 총 연장 : 44.7Km, 운영정거장 15개소, 차량기지 1개소
● 운행시간 : 한양대-여의도 20분대(급행), 원시 - 여의도 40분대(일반)
● 열차 편성 : 3량 1편성
신안산선은 서울과 경기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안산과 시흥을 잇는 길이 약 44.7Km 노선입니다.
신안산선 운행에 따라 한양대~여의도는 20분대,
원시 ~ 여의도 40분 등 기존대비 약 50% ~ 75% 시간 단축을 예상합니다.
이용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여의도 ~ 광명 첨두시격 3.5분 적용 및 급행열차 운행합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기존에 수도권 전철 4호선이나
1호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안산선의 개통이 지연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는 잠시 뒤로 미뤄졌습니다.
정부는 내년 4월 신안산선을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올 5월 말 공사 공정률이 39%에 그쳐 개통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사업시행자는 국토부와 협의를 하여
신안산선 개통 시기를 1년 8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빨라야 2026년 12월 개통이라고 얘기하지만
이 또한 언제 어떻게 미뤄질지 알 수 없습니다.
지연이유로 보상과 지반 불량 문제가 꼽힙니다.
보상이 늦어지며 사업속도가 늦어졌고 일부 구간에서 암반이 부스러지는 등
지반 불량 문제가 발생하며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신안산선 개통 지연으로 지역 주민들은 현재의 교통 혼잡을 견뎌야 합니다.
또한 신안산선 노선에 맞춰 투자를 한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신안산선의 개통이 지연되긴 했지만, 중요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잠시 뒤로 미뤄졌지만 개통 후에 교통 편의성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