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28 전전세와 전대차 계약 차이점 전전세 계약 전전세는 전세권 등기를 마친 기존 세입자가 그 집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세나 월세로 임대하는 형태의 계약인데요.이 때, 전세권자는 집주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도 제3자에게 세를 놓을 수 있습니다.이는 전세권 등기를 통해 법적으로 인정받은 권리이기 때문입니다.다만, 전전세 보증금은 원래 전세금보다 높게 설정할 수 없고, 기존 계약이 종료되면 계약도 함께 끝나게 됩니다.또 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책임은 기존 세입자, 즉 전세권자가 지게 됩니다.전대차 계약 전대차는 전세권 없이 전입신고와 허락을 받아야 하며, 허락없이 계약을 체결할 경우 집주인은 원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들어온 전차인에게 나가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 하나만 빌려주는 식의 일부 전대차는 예외적으로 집주인의 동의 없이.. 2025. 7. 17. 오피스텔 전세, 단점보다 장점이 많나요? 오피스텔이란?오피스텔은 오피스(Office) + 호텔(Hotel)의 합성어로 주거와 업무를 겸할 수 있는 건물을 의미합니다. - 1인가구- 신혼부부- 자영업자(사무실 겸용으로 사용)- 투자자(임대 수익 목적으로 구매)주로 이런 분들이 이용합니다.오피스텔의 특징 [용도]업무 + 주거 가능(원룸 형태가 많음) [구조]보통 1~2룸, 풀옵션 제공많음(가전·가구 포함) [소유형태]대부분 분양 또는 임대(아파트처럼 등기 가능) [관리비]아파트보다 다소 높은 편 [주차]주차 공간이 협소한 경우 많음 [전입신고]가능함(주거용으로도 가용 가능)오피스텔 VS 아파트 오피스텔: 가능하나 업무용도 포함아파트: 전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낮은 편(5~60%)아파트: 높은편(7~80%) 오피스텔: 비싼 편아파트: 상대적으로 저.. 2025. 7. 3. 월세 보증금 기준 얼마인가요? 월세 보증금이란? 월세 보증금은 임차인이 계약 시 집주인(임대인)에게 맡기는 금액으로 계약이 끝날 때까지 집을 잘 사용하고 월세를 연체없이 납부하며 훼손없이 돌려준다는 보증 성격의 돈 입니다.★ 전세의 보증금과는 다르게, 매달 월세를 내는 조건에서의 보증금입니다.★ 일반적으로 월세 보증금이 클수록 월세 금액은 낮아지는 경향→ 이를 '보증금·월세 전환 비율'로 설명월세 보증금의 일반적인 기준 지역, 건물 상태, 계약 조건에 따라 다양하지만 ★ 서울 원룸: 보증금 500만 원★ 수도권 역세권 오피스텔: 보증금 1,000만 원★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80만 원처럼 보증금이 낮을수록 월세 UP ※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줄이는 방식은 초기 자금이 넉넉한 경우 유리합니다.보증금과 법적 보호 - 확정일자와 전.. 2025. 6. 28. 전세, 내 집도 아닌데 화재보험 가입해야 하나요? 전세집 화재보험 가입 이유 1) 자신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전세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개인 소유의 가구·전자제품 등이 손상될 경우 보험에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2) 임대인의 재산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화재로 인해 건물 자체가 손상 되었을 때, 세입자가 원상복구의 책임이 있어서 배상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으나, 화재보험 가입으로 그 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3)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화재 후의 복구 작업과 임시 거주지 마련에 드는 비용은 상상 이상으로 클 수 있습니다. 화재보험은 이러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4) 법적 책임에서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화재 발생 시 이웃에게 피해를 줄 경우, 그 배상 책임을 보험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5)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2025. 6. 24.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