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행동 리스트 TOP 7
1. 양말에 구멍 난 채로 돌아다니기
● 생각보다 실례가 큼
● 특히, 거주 중인 집일 경우 위생 + 예의 문제
2. 거주자에게 말도 없이 집안 사진 찍기
● 개인 정보, 사생활 노출 우려
● 법적으로도 동의 없는 촬영은 문제
3. 남의 집 수납장/ 서랍 열어보기
● 보일 수 있는 공간(방, 거실)만 확인해야 예의
● 서랍, 옷장 장롱 등은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영역
4. 집주인/ 세입자 앞에서 '평가'하듯 말하기
● 생각보다 별로네/ 이거 너무 낡았어요 등
● 누군가에겐 소중한 공간일 수 있음
5. 맨발로 들어가기/ 신발 아무데나 벗기
● 특히 비 오는 날은 민폐 두 배
6. 화장실 쓰고 그냥 나가기
● 급하면 쓸 수 있지만, 물청소 안 된 화장실이라면 더 문제
7. 오래 머물며 가족 회의하기
● 집 구경하러 온 건지 캠프하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머무는 경우
집 보러 갈 때 예의있는 행동 7가지
1. 시간 약속 정확히 지키기
●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집을 정리하고 기다리는 경우 많음
● 늦거나 변경이 있을 때 꼭 중개인에게 미리 연락하기
2. 신발 가지런히 벗기
● 현관은 집의 첫 인상
● 신발 벗을 때 뒤집거나 막 벗어두는 것은 실례
3. 촬영 전 '사진 찍어도 괜찮을까요?' 물어보기
● 특히, 거주 중인 집은 개인 물건이 많아 사생활 보호 필요
4. 비판보다 질문을 먼저 하기
● 이 집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X
● 여긴 리모델링 언제쯤 했나요?→ O
5. 구경보다 확인 중심으로 움직이기
● 오장, 수납장, 서랍 등 허락없이 열지 않기
● 구조 또는 수납 확인은 중개사에게 요청하고 확인
6. 간단한 인사 + 마무리 인사 잊지 않기
● 입장 시: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나올 때: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7. 화장실·싱크대 등 물 사용 전 반드시 양해 구하기
● 급한 상황 아니라면 상황 자제
● 꼭 사용해야 할 땐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