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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갔다가 눈치 없이 하면 민폐되는 행동 Top 7

by 복덕방뉴스 2025. 7. 30.


민폐 행동 리스트 TOP 7

 

1. 양말에 구멍 난 채로 돌아다니기

● 생각보다 실례가 큼

● 특히, 거주 중인 집일 경우 위생 + 예의 문제

 

2. 거주자에게 말도 없이 집안 사진 찍기

● 개인 정보, 사생활 노출 우려

● 법적으로도 동의 없는 촬영은 문제

 

3. 남의 집 수납장/ 서랍 열어보기

● 보일 수 있는 공간(방, 거실)만 확인해야 예의

● 서랍, 옷장 장롱 등은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영역

 

4. 집주인/ 세입자 앞에서 '평가'하듯 말하기

● 생각보다 별로네/ 이거 너무 낡았어요 등

● 누군가에겐 소중한 공간일 수 있음

 

5. 맨발로 들어가기/ 신발 아무데나 벗기

● 특히 비 오는 날은 민폐 두 배

 

6. 화장실 쓰고 그냥 나가기

● 급하면 쓸 수 있지만, 물청소 안 된 화장실이라면 더 문제

 

7. 오래 머물며 가족 회의하기

● 집 구경하러 온 건지 캠프하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머무는 경우


집 보러 갈 때 예의있는 행동 7가지

 

1. 시간 약속 정확히 지키기

●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집을 정리하고 기다리는 경우 많음

● 늦거나 변경이 있을 때 꼭 중개인에게 미리 연락하기

 

2. 신발 가지런히 벗기

● 현관은 집의 첫 인상

● 신발 벗을 때 뒤집거나 막 벗어두는 것은 실례

 

3. 촬영 전 '사진 찍어도 괜찮을까요?' 물어보기

● 특히, 거주 중인 집은 개인 물건이 많아 사생활 보호 필요

 

4. 비판보다 질문을 먼저 하기

● 이 집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X

● 여긴 리모델링 언제쯤 했나요?→ O

 

5. 구경보다 확인 중심으로 움직이기

● 오장, 수납장, 서랍 등 허락없이 열지 않기

● 구조 또는 수납 확인은 중개사에게 요청하고 확인

 

6. 간단한 인사 + 마무리 인사 잊지 않기

● 입장 시: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나올 때: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7. 화장실·싱크대 등 물 사용 전 반드시 양해 구하기

● 급한 상황 아니라면 상황 자제

● 꼭 사용해야 할 땐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