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덕방주요뉴스입니다.
서울 집값이 치솟고 있는 요즘
월세가 가장 높은 지역과 높지않은 지역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월세가 가장 높은 지역
용산구: 평균 월세 94만원(서울 평균의 약 134%)
강남구: 평균 월세 93만원(서울 평균의 약 132%)
중랑구: 평균 월세 82만원(서울 평균의 약117%)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
서초구: 서울 평균의 약 136% 수준
강남구: 서울 평균의 약 121% 수준
월세 상승요인
- 전세사기 및 고금리
최근 전세 사기 사건과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전세보다 월세를 선택하는 임차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월세 수요가 증가하면서 월세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전월세 전환율 상승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전환율이 높아지면서, 임차인들의 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2024년 1월 기준 서울 평균 전환율은 4.17%로, 이는 2021년의 3.13%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서울기준 월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2019년 기준)
- 도봉구: 서울 동북권에 위치한 도봉구는 월세가 비교적 낮은 지역 중 하나로, 원룸 월세가 4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가 ㅁ낳습니다. 저렴한 주거비를 찾는 세입자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 강북구: 강북구도 도봉구와 유사한 수준으로 저렴한 월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곳 역시 원룸 월세가 40만원 이하로, 경제적인 선택을 원하는 세입자들에게 선호됩니다.
-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도 월세가 저렴한 지역으로, 원룸 월세가 40만원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득 지역은 경제적인 주거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도 도붕구와 강북구가 월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남아 있으며,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주거비 부담을 줄이려는 세입자들에게 적합한 지역입니다.
지역선택
저렴한 지역조사: 도봉구, 강북구, 금천구, 구로구 등은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낮은 원룸이 많습니다.
이 지역들은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월세와 보증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신축보다 구형 건물 고려: 신축 아파트는 보증금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구형 건물이나 오래된 아파트를 찾으면 더 저렴한 보증금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 협상
보증금 협상하기: 집주인과 직접 협상해 보증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특히 장기계약을 제안하면 보증금을 낮출 가능성이 커집니다.
전세 대신 월세 선택: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택하면 보증금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월세 금액은 다소 높아질 수 있으니 이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하면 보다 경제적으로 보증금이 적은 원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활용
부동산 앱 및 웹사이트 이용: 직방, 다방 , 네이버 부동산 등 다양한 부동산 플랫폼에서 보증금이 적은 원룸을 검색해보세요. 필터 기능을 활요해 원하는 보증금 범위를 설정하면 쉽게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해 정보를 교류하거나, 원룸 관련 게시글을 찾아보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추가 팁
주변 환경확인: 보증금이 저렴한 원룸을 찾을 때, 교통편이나 상업시설, 교육기관 등의 접근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주거환경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임대차 보호법 활용
임대차 보호법을 통해 세입자의 권리가 보장됩니다. 계약서 작성 시 법적 보호 장치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간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처럼 보증금이 적은 원룸을 구할 때는 지역선택, 계약협상, 온라인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