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덕방 주요뉴스 입니다.
오늘은 전기세 전기요금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내역을 보면 전기세로 얼마 사용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집에 사람이 없어도 가전 제품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 달을 기준으로 했을때, 얼마를 사용하면 얼마를 내야할까
그 기준을 짚어보겠습니다.
아파트 전기세
아파트 전기세 기본 구조를 알아볼건데요.
먼저 아파트 전기세의 기본 구조는
기본요금
전력양요금
기후환경요금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항목들은 다 더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부가세 10%를 포함시키면 됩니다.
전력기반 지금까지 합하면 내가 납부해야 할 전기세 관리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구조>
1) 기본요금
2) 전력양요금
3) 기후환경요금
4) 부가세
5) 전력기반기금
= 매달 납부하는 전기세
아파트 전기 요금에서 먼저 기본 요금을 살펴봤을때,
만약 500kwh를 사용했으면 7,300원을 우선 내야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력양 요금인데요.
500kwh를 쪼개어 계산해야 합니다.
처음200kwh, 그다음 200, 그다음 100으로 3단계에 걸쳐 계산을 합니다.
각 계산 방법에 적용해보면 24,000원
그리고 42,920원, 30,730원이 각각 계산되는데요.
이를 다 더해보면 97,650원인데 이것이 한 달 동안 본인이 사용한 전력 요금이 되는 겁니다.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 관리비 항목도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요금을 할인 받으려면 다자녀, 출산, 대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해당하면 됩니다.
특히 출산가구는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까지 30%를 할인해주는데요.
예를들어 내가 500kwh를 소비한다고 가정하면
원래는 126,720원을 납부해야 하는데, 30% 할인 적용하면
38,000원이 되는겁니다.
이 금액을 다 할인받진 못합니다.
바로 상한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내역에는 장기수선충당비도 있는데요.
현재 전세 및 월세처럼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면 이사할때
꼭 장충비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본 항목의 기본 개념은 집주인이 내는 돈인데,
편의상 임차인이납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사할때 관리사무소가서 장기수선충당비를 계산해달라고 하면 영수증을 주는데요.
그 내역서를 갖고 집주인에게 충당비를 요구하면 챙겨줄 것입니다.
한전 홈페이지 가면 각자 본인 금액을 계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