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덕방뉴스입니다.
이사와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서울시의 아주 유용한 정책소식입니다.
2024년 하반기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입니다.
신청기간이 짧으니 대상되는 청년들은 반드시 내용확인하시고 대상
기간내에 신청하시길 먼저 전달드리고 세부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 사업
이사가 잦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로의 전입 또는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1. 지원 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 19~39세 청년 가구.
- 동거인이 있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나,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합니다.
2. 지원 규모
- 총 8,000명 신청 (상반기 4,000명 / 하반기 4,000명)
-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 (생애 1회)
3. 지원 내용
- 부동산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
- 개별 신청 가능
4. 신청 기간 및 방법
- 2024년 8월 13일(화) 10:00 ~ 2024년 8월 30일 (금) 18:00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사람 중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이후
소득 낮은 순서로 선정됩니다.
- 선정된 지원금은 개인별 계좌로 입금됩니다.
5. 신청 조건
- 연령 : 2024년 기준 만 19~39세 청년 (1984.1.1 ~ 2005.12.31 출생)
- 소득 :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주택 조건 :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자.
6. 참여 제한 대상자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한 후 다른 기관에서 이미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받았거나,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신청방법
도움되는 청년정책 꼭 챙기세요
이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이사와 관련된 졍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서울 내에서 이사를 자주 하게 되는 청년들은 이 기회를 통해 주거지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해당 자격을 확인하시고, 신청 기간 내에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비 아낀다고 더 이상 셀프로 하지 마시고 이삿짐이나 용달 등 반포장 이용해서 영수증
챙겨서 지원받으세요. 또 부동산 중개보수비도 지원받으니 더 이상 깍지 말고 정해진 요율
내에서 지급하고 현금영수증도 받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기간이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짧습니다. 22년 1월 1일 이후에 보증금 2억이하
전월세 주택으로 이사를 했던 청년들은 영수증 등을 꼭 챙겨서 신청하여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40만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니 놓치지 마세요.